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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

배구협회가 이재영, 이다영에게 내린 조치

by 스포츠잇 2021. 2. 15.

배구협회가 이재영, 이다영에게 내린 조치

 

 

 

 이번 이재영, 이다영 배구 자매가 승승장구하다 큰 사건으로 인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바로 학폭논란으로 사과문까지 업로드하게 되며 많은 팬들이 분노하게 됬습니다. 분명 학폭은 없어져야할 일이며 또한 피해자에게 상당히 큰 트라우마로 남는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엄중히 다뤄져야 하는 사건입니다.

 

이번 배구협회는 큰 징계를 고심끝에 내렸다며 조치를 취했습니다.

 

배구협회의 배구 자매에게 내린 조치

 

 배구협회는 이재영, 이다영(배구자매)에게 국가대표 무기한 비선발 이라는 조치로 국가대표가 될 수 없음에 확실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가대표의 명예를 실추시킬 수 있으며, 이는 선발될 수 없음에 완강하게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무기한 출전 정지를 조치하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굉장히 중요한 이유

 이번 사건이 굉장히 중요하게 대두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 유튜버부터 공중파를 타는 유명 스포츠 선수 및 연예인들의 과거들이 조명되면 언제나 불순한 행위 혹은 좋지 않은 과거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곤 했습니다. 물론 그 내용들이 사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판명이 확실할 때에 조명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본질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활동하며 피해자는 tv 혹은 인터넷 매체를 볼 때마다 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또한, 스포츠 선수의 경우 소속한 종목 협회의 아쉬운 조치로 인해 팬들의 큰 아우성을 사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배구 협회의 조치는 고민 끝에 내린 결론으로 보여집니다.

 

배구 선수들의 학폭 논란은 이로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배구 학폭의 사건 이전에 김연경 선수와의 불화설로 시작되었고, 또한 sns에 꾸준한 활동으로 인한 여러 암시된 글들로 인해 발화되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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